상하이 시

정말 큰 도시, 근무차 중국에 있을때 6개월정도 머물렀었습니다. 중국어를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수입이 얼마인지에 따라 여기에서 삶의 질이 천차만별입니다. 여유가 있어서 징안(Jing'an)이나 프랑스 조계지(French Concession) 같은 동네에 거주한다면 아시아 음식부터 서양 음식, 퓨전 요리까지 다양한 맛집이 많고,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들도 많아서 뉴욕 뺨치는 화려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중국어를 할 줄 아는게 사는데에 확실히 도움이됩니다 (기본적인 회화라도) 교통수단도 잘되있고 편의시설도 잘되있고 인프라가 좋지만 공기질 때문에 특히 가족들과 오래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않아 다시 포기하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식당같은 경우도 생수를 마시다가 배탈난적도있고 우리나라 미세먼지 와는...See more 비교도 안될정도로 공기 질이 심각할 때가 많아서 오래 머물기에는 공기 때문에 더 부담이 가는것도 없지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우리나라도 비슷하지만 여기 사람들은 특히나 과시욕이 심한 것 같다고 더 느꼈던 것 같습니다. 스포츠카나 명품옷으로 부를 과시하는 경우도 많고 저랑은 조금 맞지 않는 듯한 점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Living in Shanghai as a remote worker has been quite an experience First, it’s a safe city. I never felt worried walking around even late at night. The streets are clean and there’s a strong sense of safety everywhere you go. The food is great. Shanghai has everything from delicious street food to expensive restaurants. Some of my favorites are local dumplings, and from time to time I enjoy...See more Western dishes. Free speech isn’t a big thing in China, so you’ll need to be cautious about discussing certain topics. This was at least for me the biggest downside as I am used to expressing my opinions freely.

Shanghai is not just a destination; it’s an experience. It’s a city of contrasts, where tradition meets modernity, and every corner tells a story. Whether you’re there for the food, the culture, the shopping, or simply the vibe, Shanghai offers something unforgettable for everyone.